1972년 4월 21일 창립된 공직지부는 올해로 창립 49주년을 맞게 되었습니다.
그간 우리지부는 치의학의 학문발전과 공익봉사의 중심역할을 수행해왔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. 이는 역대 임원분들의 희생과 회원 여러분의 하나된 마음의 결과라 생각되어, 창립 49주년을 맞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.
내년은 창립 50년이 됩니다. 창립 50주년 행사는 과거의 모습을 뒤돌아보고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.어떠한 제안도 열린 마음과 귀로 잘 담아내어 차질없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겠습니다.
백신접종이라는 한 줄기 빛이 그나마 위안이 되지만, 아직 우리는 코로나의 긴 터널속을 힘겹게 지나고 있습니다. 모든 상황이 무사히 종식되어 모두가 그리는 일상으로 빨리 돌아갈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.회원여러분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드립니다.